💌 띵동 from KR: MT newsletter vol.20 🐬⛰️ for August(3)

TempleStay#Inner Peace#Seanack campaign🐬🙉⛰️

2022. 8. 25.

💌 띵동 from KR: MT newsletter vol.20🐬⛰️

To.

안녕하세요

노는 게 제일 좋아 돌돌이🐬입니다.

MT팀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지요!

오늘 마토 일기는 제가 씁니다!

앞으로 매월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국 여행/문화 이야기로 찾아 올게요🖐

"Having fun is the best."

Hello🐬, I'm 돌돌 Doldol who is in charge of the youngest in the MT team!
Finally, today's MT diary is my turn!
I want to inform you every month in the future I'll come to you with a Korean travel/culture story🖐

2022년 8월 25일 from 돌돌🐬 양양🐵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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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템플 스테이 TempleStay #동해시 Donghae-si #마음의 평화 Inner Peace

동해 템플스테이 여행⛰️

여러분 혹시 템플스테이 해봤어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동해시 '🚩삼화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절밥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계곡에 앉아 있으니, 마치 신선(神仙)이 된 기분이었어요. 고요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워졌어요🙏(한국인은 1박 2일에 6만원 이었는데, 외국인이면 이벤트▶로 3만원에 갈 수 있대요! 부러워요..)

Have you ever gone to a temple stay? This time I went to '🚩Samhwasa Temple Stay' in Donghae City. It was my first time.
Sitting in a cool valley with fresh air after eating delicious temple meals, I felt free from the world. Surrounded by the quiet nature, my mind became peaceful🙏
(if you're a foreigner, you can go for 30,000 won for 1 overnight as an event▶.)

동해에는 산도 있지만, 바다도 있어요!

다음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

바다 근처에 기차역 '동해역'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하답니다.

There also seas in Donhae-si! How about having a coffee time at the wide ocean view 🚩cafe? There is a train station 'Donghae Station' near the sea, so it is easy to move around.

+ 템플스테이가 뭐예요? Templestay (템플스테이) is a unique cultural program which lets you experience the life of Buddhist practitioners at traditional temples which preserved the 1700 years old history of Korean Buddhism.

Are you interested in traveling to Korea?🙋‍♀️🙋‍♂️

💎Korean Level : 중급 intermediate

💎Subject: 환경

💳❌💵❌ 오직 쓰레기만 받습니다!

쓰레기가 돈이 되는 아주 특별한 과자 상점

강원도 해수욕장에서는 쓰레기가 과자로 바뀌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Korea Tourism Organization)와 환경재단(Environment Foundation)은 여름철 해수욕장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여행의 재미도 주기 위해 ‘씨낵(SEANACK)’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씨낵’은 바다를 뜻하는 ‘sea’와 간식을 뜻하는 ‘snack’을 합친 말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활동을 하면 과자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여름 바다를 즐기면서도 깨끗한 해변을 만들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끈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양양군을 시작으로 강릉, 주문진, 속초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약 700명이 참가했고, 전체 참가자의 70%가 가족 단위였다.

‘씨낵’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주최 측으로부터 장비를 빌려 쓰레기를 줍는다. 이후 쓰레기 무게에 따라 문어 등 해양 생물 모양의 과자를 받을 수 있다. 바다를 깨끗하게 해 해양 생물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여름 바다를 즐기면서도 깨끗한 해변을 만들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수욕장에서 ‘씨낵’ 부스를 발견한 어린이들이 먼저 참여하고 싶다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쓰레기를 주운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