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vol.31 한국카페추천☕,당근이세요?🥕

#한국 카페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당근당근

2022. 11. 11.

💌 띵동 from KR: MT newsletter vol.31 ☕🥕

To.

안녕하세요? 마스터토픽 crew 승연입니다🦄

한국은 단풍이 절정이랍니다🍁 오늘은 가을의 정취를물씬 느낄수 있는 카페 한 곳 알려드릴게요!

Hello? This is mastertopik crew Seungyeon🦄
The autumn leaves are at their peak in Korea🍁

I'll tell you a cafe where you can feel the autumn mood!

2022년 11월 10일

from 승연🦄 양양🐵 Seoul 🇰🇷

💖 한국 카페_몰또 에스프레소☕

(Cafe in Korea_Molto Espressobar)

카페 '몰또 에스프레소'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중 하나인 '명동성당'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요.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로 인기가 정말 많아서 웨이팅은 기본이랍니다😂😂

The cafe is located opposite Myeong-dong Cathedral, one of the most famous churches in Korea. The wait is a little long because it is very popular as if you are in Europe.

한국은 사실 에스프레소를 먹는 문화는 아니에요. 에스프레소는 너무 쓰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은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죠. 그런 한국 사람도 반한 에스프레소바, 몰또😍!!

여러분의 국가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문화인가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나라라면 에스프레소를 주문해 보세요. 만약 아니라면, '에스프레소+크림+소금' 메뉴인 '살레'를 주문해 보세요. 스푼에 크림을 한 스푼 떠서 에스프레소와 마신다면 달고 짠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커피 이외에도 샐러드나 브루스게타도 맛있다고 하니 함께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In fact, Koreans don't enjoy drinking espresso. Koreans think espresso is too bitter. So They drink Americano with water in espresso. The cafe that makes Koreans drink espresso is molto😍 Do you drink espresso in your country? If so, order espresso. If not, order 'Sale', the 'Espresso + Cream + Salt' menu. If you scoop a spoonful of cream and drink it with espresso, you can feel the sweet and salty feeling. Besides coffee, salad and brusgetta are also delicious, so I think it'd be good to eat them together🤗

🧭 위치 Where is?☕

'명동성당' 맞은편 위치 (Located opposite Myeongdong Cathedral)
(👇 자세한 위치 확인 / Check the detailed location map 👇)

2021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 국내에서 넷플릭스와 카톡, 인스타그램 앱 다운로드 수를 꺾은 앱 최강자는 바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다.

2021년 8월 기준으로 당근 마켓 총 가입자 수는 2100만 명, 월간 이용자 수는 1600만 명, 주간 이용자 수는 1000만명에 달한다.
말 그대로 '당신의 근처(당근)', 동네에서 하는 직거래가 당근마켓 거래의 정체성이다. 당근한다는 말은 중고 거래를 한다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당근 마켓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먼저 ‘접근성’이다. 앱에서 동네 인증을 받고 연락처만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4~6km 내의 동네 이웃끼리만 거래할 수 있다. 주로 직거래가 기본이기에, 물품을 박스에 포장하거나 택배를 부칠 필요도 없다. 슬리퍼를 끌고 나갈 수 있는 거리에서 손쉽게 거래가 이뤄진다.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당근마켓을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된 이유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거래와 관련된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데 그 경쟁력이 있다.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과 달리 동네 인증과 매너 평가, 거래 후기 등으로 상대방의 매너 점수를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당근마켓의 캐릭터 ‘당근이’의 존재 역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근 마켓은 SNS처럼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거래 뒤, 상대방에게 기프티콘을 보낼 수도 있다.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당근마켓은 우리 동네에서 이웃들이 함께 만나고 교류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게 됐다”며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와 관련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지역 생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이야기 했다.